Abandoned Pet Project
황현정 박선미 조영훈 황현정
타겟 Target
주로 20대 30대 (20대 이상)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유기견, 유기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유기견, 유기묘에 대해 잘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들 (입양후기 sns 공유를 통해 인식개선하는것이 목표)
모두가 타겟이 된다.
Main target - 20s-30s
animal lovers and interested in abandoned pets
uncertain about abandoned pets and take no interested in animal
설문조사 분석 Questionnaire survey analysis
Abandoned pets app을 만들기 전 유기견, 유기묘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Questionnaire survey about abandoned pets.
-반려동물이나 유기동물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총 58명 정도를 설문조사했다. (성별은 남성47% 여성 53%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연령대는 20대가 82%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
man 47%, woman 53% similar ratios / 20s 82%
-유기견, 유기묘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한 사람이 55%로 과반수의 사람들이 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하였다.
Hold a majority of people interested in abandoned pets.
(관심이 없다고 한 사람은 개나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을 기를 시간이나 능력이 없기 때문에 관심이 잘 안 간다고 대답했고 그 이외에는 ‘동물보다는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싶다’, ‘더러워서 나에게 해가 될것같다’, ‘잘 모르고 크게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겠다’ 등의 이유로 관심이 안 생긴다고 하였다.
반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원래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고,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요즘 유기견과 관련된 내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있었고 안타깝고 불쌍해서 눈길이 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냐는 질문에는 키우지 않는 사람이 72%였다. 만약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겠냐는 질문에 58%의 사람이 입양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입양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 동물을 키울 환경이 되지 않아서라는 대답이 많았다.
(유기동물 입양시 불편한점 중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보호소의 거리가 멀어서, 생소하고 구석진곳에 위치하여 포기했다는 경우가 많았다. They gave up adopting in the animal rescue center because it is located far away from where they are.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외곽에 위치한 보호소보다 근거리 동물병원에서 보호하고있는 유기동물의 입양률이 더 높고 안락사율이 더 낮다고 한다.)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한 사람들 중 유기동물보호소나 단체에서 입양하는 경우는 적었고 지인을 통해서 혹은 길에서 직접 구조 했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한 후 큰 어려움이 있었냐는 질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불쌍해서 등의 이유로 입양했다고 대답했다.
People mostly adopt abandoned pets through by an acquaintance and randomly on the street, not animal rescue center.
-유기동물이 깨끗해지고 예뻐졌으며 애교도 많고 착하다는 후기를 봤을 때 유기동물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냐는 질문에 상황이 되면 긍정적 검토를 해볼 생각이 든다는 반응이 66%로 가장 많았고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이 20%로 그다음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입양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기동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 또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입양후기를 통해서 유기동물의 변화를 볼 수 있게 하여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Adoption epilogue is very important!
Adoption user can upload their pet’s picture and adoption epilogue to break people’s prejudice that abandoned pets are dirty, sick, and violent.
-구조된 동물의 임시보호자가 되어주겠냐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의 사람이 여건이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은 시간이 부족해서 가족들이 싫어해서 등의 이유였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직접 기르는 것보다는 임시보호를 해주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고 생각했다. 임시보호에 관한 기능을 넣고 장려하면 유기동물이 안락사되는 것을 막고 좋은 곳으로 입양되게끔 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Feel the need to temporary protection function.
-길이나 TV에서 홍보하면 어떤생각이 드냐는 질문에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유기동물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더 관심이 생긴다 등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반면 일차원적인 해결책이다, 극단적이다, 그냥 그렇다, 실효성이 의문이다라는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 의견도 있었다.
publicity activities improve abandoned pets problem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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